지금까지 음성인식 폰이라면 본부! 하던 시절 부터 참 시덥잖고 촌스런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폰들은 다 잘 되는 모양이다. 노끼아 5800에서 음성인식 사용법은 이렇다.
녹색 통화 버튼을 롱키로 누르면 삐삑 소리가 난다. 이때 "내각시", 또는 "내각시 휴대폰" 또는 "내각시 영상통화" 식으로 말한다.
그러면 검색된 내역을 아주 어색한 소리로 다시 읊어준다. -_-ㅋ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전화 우선으로 자동으로 전화가 걸린다. 이 과정에 예전처럼 번잡스럽지가 않고 매우 심플하다.
휴대폰의 다양한 잡기능도 바로 호출 가능하다.
운전 중 통화는 불법입니다; 여튼 차에서 풀터치폰 다룰 때 편리한 기능;;;;